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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힘으로 한 마음으로
SEOUL NATIONAL UNIVERSITY OF EDUC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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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연구재단 대학연구활동 실태조사 2021 교수1인당 논문게재실적 국공립대학교 전체1위 달성 서울교육대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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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여러분 다시 돌아온 쎕만사

그리고

쎕만사의 앵커 채영입니다 여러분

교대에 오신 분들이라면

교사가 되었을 때 어떻게 학교 운영을

해야 할지

고민해 본 적 있지 않으신가요 그래서

이번 쎕만사에서는

교실내 특색 활동을 주제로 하여이

고민을 그림책으로 해결해 주실 분을

모셨습니다

어떤 분인지 궁금하시지 않나요 자

그럼 지금 함께 보러 가시죠

안녕하세요

쎕만사 MC 다현입니다 오늘은

단단하고 따뜻한 그림책을 활용한 학교

운영을 하고 계시는 선생님을

모셔봤는데요

간단한 자기소개를 들어본 후에 바로

샘만사 60초 q&a

시작하겠습니다네 여러분 안녕하세요

저는 서울 개일초등학교에 근무하고

있고 또 좋아서 하는 그림책 연구의

대표로 활동하고 있는 이연아라고

합니다 반갑습니다 제가

[음악]

질문지에 적힌 질문들을 차례로

할텐데요 여기에 맞게 대답을 해주시면

됩니다 그럼 이제 질문지를 뒤집어

주세요 두구두구



지금 하고 계신 일에 대해서 간단하게

소개해 주실 수 있나요 저는

그림책으로

아이들과 또 어른들과 마음을 나누고

있습니다

다양한 학교 문영의 방식이 있을 텐데

그림책을 선택하신 이유나 계기가

있으신가요 그림책은 다양한 사람들을

품을 수 있는 유연한 그릇이기

때문이에요

가장 좋아하는 그림책이 있으시다면

어떤 책일까요

어린이 작가가 창작한 기린의 날개

나는 그림책을 가장 좋아합니다

그림책이 주는 힘을 한 문장으로

표현하자면 무엇일까요

그림책이 주는 힘 좋은 것을 향한

감수성을 8장 열어준다

라고네 선생님께서는 현재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고 계시죠

[음악]

결과는

47초입니다

기준이 55초보다

8초 짧았네요

따라서 60초 q&a 게임에

실패하셨습니다 하지만

실망하실 필요 없습니다

영상을 재미있게 마무리 해주실

엔딩요정의 당첨되셨습니다

[음악]

엔딩요정의 벌칙은 마지막에 공개하도록

하겠습니다

조금만 기다려 주세요

네 60초라는 시간 동안 아주

숨가쁘게 답변해주셨는데요 이제는 마음

편하게 그동안 못다한 이야기를 나누어

보려고 합니다 선생님께서는

현재 유튜브 현아tv를 운영하고

계신데요

유튜브는 어떻게 시작하게 되셨고 어떤

콘텐츠를 다루고 있나요네

유튜브 지금 현재 아이들과 함께

교실에서 나누는 그림책 이야기 그림책

하급 운영 이야기 그리고 또 그림책

육아 이야기 그리고 또 제가 운영하고

있는 좋아서 하는 그림책 연구회에서

그 라방

라이브 방송으로 또 그 독자분들과

소통했던 시간들 이제 그런 것들이

컨텐츠로 들어있는데 이제

학교 안에서 아이들과 또 학부모와

선생님들과 그림책 나누는 이야기를

학교 바깥에 계신 분들이 궁금해 할

때가 많더라구요 그럴 때이 학교 안과

밖을 연결해주는 그 소통의 참고로써

유튜브가 또 좋은 기능을 한다는

생각이 들어서 이제 시작을 하게

됐고이 그림 이제 그

유튜브 컨텐츠를 그 소화병동에서 그

아이들 만나고 계신 그

간호사 분이죠 그분께서 아이들이 이제

소통하는 거에 대해서 되게 어려움을

느끼면서 어떻게 아이들에게 다가갈까

고민하면서이 저의 유튜브까지 오게

되신 거예요 그래서 아이들과

색깔 손인사 나누는 컨텐츠 그리고

그림 어떤 그림책 소개하면 좋은지

이런 것들을 보시고 아이들과

소통하는데 너무

도움을 많이 받았다는 말씀을

해주셨어요 그래서 아 유튜브라는 것이

제가

교실에서 하고 있는이 활동들을 창문을

열고 바깥으로 흘려보낼 수 있는 그런

역할을 할 수 있구나라는 생각도 하게

됐던 그런 시간들이 있었어요

아까 좋아하는 그림책을 길이는

날개라고 답변해주셨는데요

혹시 더 자세한 이야기를 들어볼 수

있을까요네 제가 이렇게 직접 그림책

가져와서 보여드리려고

준비를 했는데요이 그림책은 좀 특별한

사연을 가지고 있어요 왜냐면이

그림책의 글 작가가 제가 가르친

5학년네

심예빈 어린이 작가가 글을 썼거든요

그리고 그림

작가님이신 이갑규 작가님께서 이제

그림을 그리셨어요 그래서 어린이와

어른이 하나의 작품에서 이제

창작자로서 만난 그런 작품이에요

그리고 이제 교사인 제가

기획자로 이렇게 함께하게 된

그림책인데이 그림책이 그

[음악]

5학년 아이가 그 자의식의 눈을

뜨면서

본인의 이야기를 풀어낸 작품이기도

하지만 저는이

교대

후배들에게도

정말 전해주고 싶은 이야기를

담고 있는 그런 그림책이에요 그래서

같이 한번 몇 장면

펼쳐서 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 제가

한번 보여드릴게요

첫 번째 이렇게 기린의 날개

하면서

시작됩니다이 그림책

창작을 할 때 혹시 상장에 관심이

있으신 분들이라면

창작 수업을 할 때 주인공 설정을

제가 아이들과 먼저 하는데 그때

은유 거울 활동이라는 것을 통해서

주인공을 설정해요

은유 거울 활동이 뭐냐면 나를 하나의

사물에 빗대어서

표현하는

활동이에요이 아이는 지금 자기 자신을

액자 속에 들어있는

기린이라고 표현을 했어요 왜 액자

속에 들어있는

기린이라고 표현했을까요

액자가 약간 틀에 갇혔다는 걸 보던

거 아닐까요

맞아요 일단 사방이 막혀 있죠 갇혀

있음을 표현하고 싶은 것이기도 하고

액자는 이렇게 보여주는 전시되어지는

어떤 그런 공간이잖아요 그래서 내가

잘 자라고 있는 모습을 부모님이나

선생님 그리고 주변에 있는

친구들 이런 사람들에게 보여줘야

한다는 압박감네 그런 것들이 이제

반영되어서 액자 속에 살고 있는

기린으로 표현이 됐어요

처음에는 근데이 액자가 너무 넓은

거예요 우리가 처음에 그

학교에

딱 교대 입학했을 때 너무 넓게

느껴지지 않으셨나요

고등학교에서 대학교를 여기가

넓다 충분히 내가 여기서 뛰놀 수

있겠는데 뭐든지 할 수 있을 것

같아라는 생각이 들었다면이 아이가

자라면서

이렇게

키가 점점 크면서 천장이 머리가

부딪히게 돼요 그리고 더 잘하면

이렇게 이제 목이 휘어져 보이게

됩니다

그러면서 어느날

문득 이런 생각이 들었어 지금 난

뭘 하고 있지이 액자는 왜 있는

거지이 답답한 틀을 깰 수는 없을까

하면서 새로운 고민이 생기는 거예요

사실 부딪히기 전에는 여기에 틀이

있다는 것을 우리가 인식하지

못하잖아요 내가 목이 쭉 커지면서

이걸 부딪히고 나서는 어 난 이게 왜

불편하지 이걸 왜 나는 넘어설 수

없는 거지 하면서 틀을 인식하게 되는

거예요 저는 제가

학교 다녔을 때 되게 이런 상태가

아니었나라는 생각을 많이 했어요

그러니까 교대 다닐 때도 그렇고

현장이 발령을 받고 나서도 이게 나는

이런 선생님이 되어야 해라는 틀일

수도 있고

난 교대생이니까 란틀이 될 수도

있는데 또 한 가지는 그런 주변에서

나에게 더 씌워주는 틀이 아니라 나

스스로가 나에게 이렇게

고정관념의 틀을 가지고 있었던 것들이

많았던 것 같아요 그래서 지금 이렇게

움츠리고 있는

후배들이 혹시 있지 않을까 함께 좀

이야기 나눴으면 좋겠다는 생각으로

그림책으로 장면을 가지고 왔고

아이들과도이 그림책 장면을 가지고

이야기 이렇게 나눠 볼 수 있어요

혹시 나를 둘러싸고 있는 틀 나를

답답하게 가두고 있는 틀은

무엇이 있나요라고

질문하면서 아이들과 소통을 할 수

있어요 제가 후배님께도 여쭤보고

싶어요 혹시 나를 가두는 틀 최근에

어떤 것에 좀 시달리고 계신지 저를

가든 틀이요

저는 아무래도

[음악]

교대생 하면 딱 진로가 정해져 있다는

느낌이 들잖아요 그래서 다른 분야는

뭔가 도전하기가

조금 꺼려졌다고 판단될 수도 있고

그래서 그렇게

뭔가 진로가 정해져 있고

다른

분야를 탐색해 볼 기회가 적다는게

저희가

가지고 있는 제가 또 가지고 있는

틀이 아닐까 이렇게 생각해요

맞아요 그 틀을 우리가 어떻게

깨고 나올 것인가

기린도 그 틀 안에서 그냥 웅크리고만

살고 싶지 않았어요 그래서 이걸 깨고

나오기로 결심합니다 그래서 두드리면서

화이트 호이짜 호이짜 쿵쿵끙하면서

이틀을 깨고 나오기로

결심하고 노력해요 그러면서

빠지지지직하고 그 자기만의 틀을

깨고 나옵니다 전 이게 이제 우리가

사실이 아이는 지금

5학년 사춘기 아이로서 자기 틀을

깨고 나오는 거지만 우리가 삶을 삶에

있어서

틀에 끼고 나오는 거는 정말 여러 번

만나는 거 같아요

대학생이 되어도 또 내 안에 틀을

깨고 나와야 되고 어른이 되어서 또

직장인이 되어도 또 내 안에 틀을 또

깨고 나올 것이 있고 때마다 있는 거

같아요

[음악]

그런데

틀을 깨고 나오니까 여러분 무슨 일이

생기냐면 예전에는 틀 안에 있을 때는

나가고 싶다 나가고 싶다이 생각만

하고 왜 나는 이틀 안에 있을까

이것에만 같이 했었는데 나와 보니까

우와

날아다니는 세상이 있네 이렇게

새로운 세상을 보게 됩니다 어 나도

날고 싶다

걷고 뛰어 보니까 나도 날개를 갖고

날아보고 싶어라는 꿈을 또 꾸게 돼요

근데 날고 싶은데 어떨까요 잘 안되죠

왜냐면 길이는 날개가 없잖아요 그래서

날개를 찾아 떠나는 또 여정이 쭉

나와요 그러면서

무엇이든 시장에 가요 여기서는 뭐

천리안 눈도 살 수 있고요

그리고 이빨도 살 수 있고 불심장도

살 수 있고 뭐든지 살 수 있는

일상이에요 아이들한테 여기서도 내가

내 꿈을 이루기 위해서

무엇이든 세상에 갈 수 있다면 무엇을

사고 싶니라고 물어볼 수 있어요 그럼

아이들이 저는 진짜 열심히 하고

싶은데 엉덩이가 자꾸 들썩거려요 끈기

있는 엉덩이를 사고 싶어요 하는

아이도 있고

진짜 남들 앞에서 떨지 않고 말하는

입술을 사고 싶어요 하는 애들도

있거든요 그래서 그 아이가

꿈을 꿔나가면서 무엇을 갖고 싶고

고민을 하고 있는지 지점을 볼 수

있어요

그래서이 지금 또 넘겨 보면 여기

지금

백화점 쇼인도 같은 공간에 다양한

날개가 있어요이 아이가 하나하나 또

이렇게 부상을 한

날개들인데이 할아버지가 여기 있는

날개 중에 하나를 골라서이 기린에게

씌워주는게 아니라 수제

맞춤형으로

직접 이렇게 날개를 만들어서 줘요이

아이에게 꼭 맞는 날개인데요 여기서

아이들과 함께 진로에 대해서 얘기를

하면서

많이 나와 있는 어떤 직업 이런

것들을 마치 내가

백화점 가서 그 원피스를 사 입듯이

5호 주세요

66 주세요 해서

타입 듯이 그냥 걸치는 것이 아니라

정말 나에게 꼭 맞는 나에 맞춤형으로

같은 직업일지라도 결이 다르잖아요

그것을 내가

구상하고 이것을 덧입을 수 있도록

여기에 나만의 꽃날개를 또 가꾸어

나가는 그 여정에 대해서도

응원해 줄 수 있는 그런 페이지요

이렇게

하면서

멋지게 비상하는

기운의 이야기입니다 나머지 제가

보여드리지 않은 부분은 또 그림책

속에서 만나셨으면 좋겠고 저는 이게

그림책을 가지고 제가 아이들과 상담

활동을 하고 있잖아요

어떤 방법이든지 아이들과 무언가를

창작하는데

관심이 있는 후배들도 그

창작하는 삶이라는 그 단어의 가슴이

뛰는 그런 후배들과 같이 아이들의

목소리를 귀 기울이고 그것을 이런

어떤 작품의 그대로 펼쳐내서 세상으로

더 많이 흘려보낼 수 있는 그런

일들을

계속 꾸준히 해 나갔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어

서 소개

드렸어요 기린의

나에게입니다네 저도 선생님의 이야기에

너무 몰입해서들은 거 같은데요

5학년 학생이 쓴 책이라서 더 특별한

거 같아요 그리고 또 어린아이의

시선에서 바라봤지만 또 어른에게도

주는 교훈도 너무 따뜻한 것 같아요

혹시 그림책을 통해서

학급 운영을 어떻게 하시는지 알 수

있을까요

그러니까 여기 담겨 있어요 이제

그 아이들과 함께 그림책을 감상하는

것을 토대로 전 아이들과 이제

그림책을

창작하는 과정까지 함께하고 있잖아요

이런 길이는 날개나 어둠 그리고

우주처럼 아이들이 자기 마음속에

생겨난 이야기를

하나의 작품으로

펼쳐내는 과정도를 꾸준히 이어가고

있고

그걸 이렇게 정리해서 한 권의 색으로

펼쳐낸 건데 저는 이제

후배님들이 이제 현장에 많이

나오시잖아요 나오면 같이 이렇게

교실에서

내가 가장 좋아하는 거 있잖아요

정말 내 가슴을 뛰게 하는 거 그런

것을 우리가 대학 시절에 발견하면 더

좋고 저는 대학 시절에도 물론 그

토대를 쌓긴 하였지만

현장에 나가서 한 5년차 그 안쪽에

그림책도 만나고 제가 다양한 상자

활동들도 실제로 그림을 그려보고

하면서 아 내가 이거를 할 때 정말

내 가슴이 뛰는구나 하는 것들을

만났던 것 같아요 같은데 그것을

만났을 때 아 근데 나는 지금 교실

안에 있잖아 내가 이걸 좋아하는게

생겼는데 그럼 어떻게 하지 퇴근하고

나서 이거 해야 되나 이게 다 고민을

할 때가 있잖아요 나는 그림책이 너무

좋고 그림 그리는게 너무 좋아

근데 이거 그만두고 화가 해야 되나

이런 거 있잖아요 그게 아니라 제가

발견했던 건 뭐냐면 내가 너무

좋아하는 것이 있으면 그럼 교실

안으로 가지고 들어와 보는 거예요

그러면 그게

정말 그 폭발적으로

극대화되는 어떤 에너지가 있더라구요

내가 정말 좋아서 하고 내가 이거를

할 때는

정말 아이들과 함께 한 번 더 눈만

주고 아이들이 이야기를 듣고 싶고

표현하게 해주고 싶고 하는 어떤 그

되게 진심이 거기 담겨 있는 지점이

계속해서 연결되면서 나를 이끄는

거예요 그래서 내가 좋아하는 것을

발견했다면

고민하지 말고 그걸 교실 안으로

가지고 들어가 보자 그래서 그걸

가지고 언니랑 같이 해보는 거예요

저도 나이프 유한 그리는게 너무

좋아서 한동안 막 그걸 너무 배우고

전시하고

막 했었던 때가 있었는데 아이들이랑

같이 나이프 그 아이스크림

막대기 있잖아요 그걸 가지고

아크릴화를

그리면서

커다란 캔버스를 갖다 놓고 아이들이랑

같이 그려보고 손가락으로도 그려보고

나무 막대기로도 그려보고 하면서

그러니까

구체적인 어떤 그

똑같이 그리는 어떤 그런 세밀화

있잖아요 그런 것만 잘 바뀌는 것으로

생각했던 아이들이 추상화의 맛을 알게

되면서

표현의 눈을 뜨는 것을 보는게 너무

즐겁고 재밌

는 그런 것처럼 그것들이

쌓여서 이제 한 권의 그림책을

창작하는

과정에까지 이르게 됐거든요네

마지막으로

교사 생활을 하고 계신 선배님이신만큼

지금이 영상을 보고 있는 교육대학교

학생들에게 하고 싶으신 말씀이 있다면

어떤 것일까요

무엇이 내 가슴을 뛰게 하는지

마음껏 탐험하는 그런 대학생활을

보냈으면 좋겠고 그리고 내 안에 틀을

끊임없이 깨뜨리는 작업을 많이

하시다가 또 함께 만나서

함께 선한 영향력을 흘려보내는 즐거운

일들 함께 했으면

[음악]

[음악]

저는 오늘

기린이 너무 강렬했기 때문에

이렇게 말씀드리고 싶어요 다섯 글자

맞죠

[음악]

짜잔 마지막 다섯 글자는 자기 틀을

깨입니다 우리 각자의 틀을

와장창 깨트리는 시간 함께 보냈으면

좋겠어요

클로징 멘트 부탁드립니다네

네 젊은 지성의 소리 여기는

서울교육대학교 교육방송국입니다

sebs

지금까지

단단하고 따뜻한 그림책 학급 운영에

이어나 선생님을 만나보았는데요

여러분은 어떻게 보셨나요 이번

생만사를 통해 그림책을 활용한 학급

운영이 가져다주는 변화와 따뜻함이

여러분들께도 전달되었으면 좋겠습니다

흔쾌히 시간 내주신 선생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저희 sbs는 서울교대

학생들이 만나고 싶어하는 그분을

찾아가겠습니다 그럼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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